근로계약서미작성시법적불이익 과 벌금:)회사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주의사항
근로계약서미작성시법적불이익 발생 임금 체불 4대 보험 미가입 퇴직금 분쟁 등 근로자 보호 미비 및 고용노동법 벌금(최대 500만 원)위험성 분석 근로기준법에 따른 계약서 작성 의무와 불이익 예방 방법을 오늘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꼭 확인하세요

근로 계약서란
근로계약서는 근로자의 근무 조건을 명확히 하고 노동관계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문서입니다 대한민국 노동법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자를 고용할 때 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
근로계약서미작성시법적불이익 및 책임(회사)
대한민국 근로기준법 제 17조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자와 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하고 교부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다
- 근로 계약서 미작성 시 처벌
- 고용노동부 단속 또는 근로자의 신고로 적발될 경우 500만 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
- 노동청의 특별근로감독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추가적인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수도 있다
- 근로조건 분쟁 발생 위험 증가
- 근로계약서는 임금 근무시간 휴일 복리후생 등 노동 조건을 명확히 규정하는 문서입니다 이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근로자가 주장하는 근무조건을 입증할 근거가 부족해지고 법적 분쟁에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
- 근로자가 “최저임금 이하로 임금을 받았다” 또는 “초과근무 수당을 받지 못했다” 라고 주장하면 회사가 이를 반박할 증거가 부족할 수 있다
- 임금체불 문제가 발생할 경우 노동청 진정 및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
- 근로계약서는 임금 근무시간 휴일 복리후생 등 노동 조건을 명확히 규정하는 문서입니다 이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근로자가 주장하는 근무조건을 입증할 근거가 부족해지고 법적 분쟁에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
- 4대 보험 및 세금 관련 문제
-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근로자의 고용 신고 및 4대 보험(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) 가입이 지연되거나 누락될 위험이 있다
- 4대 보험 미가입 시 과태료
- 국민연금 미가입: 최대 9%의 보험료 + 가산금 부과
- 건강보험 미가입: 최대 보험료의 2배 징수
-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미가입: 최대 1,000만 원 이하의 벌금
- 세금 누락 시 가산세 부담
- 소득세 및 원천징수세 신고 누락시 가산세(10 ~ 40%) 부과
- 이와 같은 재정적 부담은 회사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반복ㅈㄱ으로 적발될 경우 국세청 및 노동부의 집중 감독 대상이 될 수도 있다
근로자 입장에서의 불이익 및 주의사항
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임금 체불 시 이를 입증하기 어려둬 법적보호를 받기 어렵다
- 임금 체불 및 법적 보호 미비
- 근로자가 퇴사 후 회사에서 월급을 지급하지 않았다 라고 주장해도 회사측이 이를 부인하면 명확한 증거(근로계약서)가 없어 분쟁이 생길 수 있다
- 초과 근무 수당 연차수당 퇴직금등도 계약서가 없으면 지급 기준이 모호해질 수 있다
- 4대 보험 가입 누락으로 인한 피해:
- 근로계약서가 없으면 4대 보험 가입이 누락될 가능성이 높아 근로자는 실업급여 산업재해 보상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할 위험이 뒤따른다
- 고용보험 미가입 시 실업급여 수급 불가
- 산재보험 미가입 시 업무 중 부상발생 시 치료비 지원 불가
- 국민연금 가입이 누락될 경우 향후 연금 수령액 감소
- 근로계약서가 없으면 4대 보험 가입이 누락될 가능성이 높아 근로자는 실업급여 산업재해 보상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할 위험이 뒤따른다
- 근로기간 및 근무조건에 대한 분쟁 가능성
- 근로계약서는 근로자의 고용형태(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등) 근무 시간 업무 내용 등을 명확하게 규정 계약서가 없을 경우 퇴사시점이나 근무조건을 둘러싼 회사와의 법적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
- 퇴직금 지급 기준이 불명확해서 회사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적게 지급할 가능성이 있다
- 회사가 근로기간을 짧게 주장하여 불리한 조건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
- 근로계약서는 근로자의 고용형태(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등) 근무 시간 업무 내용 등을 명확하게 규정 계약서가 없을 경우 퇴사시점이나 근무조건을 둘러싼 회사와의 법적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
근로 계약서 작성 시 주요체크리스트
회사와 근로자 모두 법적 불이익을 피하려면 근로 계약서를 정확히 작성하고 교부하는 것이 중요하다
- 근로계약서 필수 기재 사항(근로기준법 제17조 근거)
- 근로계약 기간(정규직/계약직 여부)
- 근무 장소 및 업무 내용
- 근무시간 및 휴게시간
- 임금(기본급 수당 지급일)
- 휴일 및 연차휴가
- 4대 보험 가입 여부
- 기타 복리후생 및 근로 조건
- 서면으로 작성 후 반드시 근로자에게 1부 교부할 것
- 근로계약서 미작성 시 법적 불이익을 숙지하고 반드시 작성하도록 유도할 것

www.moel.go.kr고용노동부바로가기
아르바이트생도 근로계약서가 필요한가?
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 (정규직 계약직 아르바이트포함) 에 대해 근로 계약서를 서면으로 작성 교부해야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옹자(고용주) 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급을 받을 수 있다
근로 계약서가 필요한 경우: 아르바이트생도 일반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임금 근무시간 휴게시간 4대 보험 가입 여부 등의 근로조건을 명확히 하기 위해 근로 계약서를 작성해야한다 작성하지 않을시 임금체불 초과근무 수당 미지급 부당 해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
아르바이트생 근로 계약서 필수
- 근로기간 (예: 3개월 단기 계약)
- 근무 장소 및 업무 내용
-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
- 시급 및 임금 지급일
- 4대 보험 가입 여부(주 15시간 이상 근무 시 가입 필수)
- 주휴 수당 및 기타 수당 지급 기준
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(고용주 불이익)
- 노동청 신고 시 500만 원 이하벌금
- 임금 체불 소송 발생 가능성 증가
- 4대 보험 미가입 시 과태료 및 추가 보험료 부과
- 아르바이트생이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할 경우 산재보험 적용이 어려움
마치며
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근무하는 것은 회사와 근로자 모두에게 법적 재정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회사는 벌금 세금 문제 노동 분쟁 위험을 감수해야 하며 근로자는 임금체불 4대 보험 미가입 법적 보호 부족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근로 계약서는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 법적 기준에 맞게 관리해야하며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회사와 근로자 모두 근로 계약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반드시 작성 보관한다